눈건강을 위한 눈질환 예방법

눈건강을 위한 눈질환 예방법

한번 잃으면 라식, 라섹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돌아올수 없는 것이 바로 시력입니다. 하지만 라식, 라섹수술의 경우도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기랑 어려운 사실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아진 환경적요인이나 잦은 스마트폰, PC사용, TV시청 등으로 인해 더욱 더 눈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눈에 생길수 있는 질환들을 예방하여 눈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기적인 안과검진

눈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3~4년에 1회정도는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변성과 같은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씩은 검진 받음으로써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과에서 시력검사, 안압검사, 안저촬영 등의 아주 간단한 검진만으로도 충분히 정밀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한 눈의 상태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2. 금연

흡연은 폐질환 뿐아니라 심장과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 망막증, 안구건조증 등 수많은 안과 질환과도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눈건강을 위한 금연은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영양소 섭취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등푸른 생선도 황반변성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성분은 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환자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합성 영양제에는 비타민A 성분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일일 비타민A 섭취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아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4.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눈 안에 결막이 자라 각막을 덮는 익상편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편평상피암과 같은 악성 종양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백내장의 발생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외출을 할때에는 썬그라스 착용 및 자외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주기적인 운동

운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눈에 황반변성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함으로써 눈의 녹내장 진행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을 조절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인 눈 속 망막의 당뇨합병증, 고혈압성 망막질환 같은 혈관성 질환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건강을 해치는 각종 눈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눈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