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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신체변화 알아보기

 

 

어제에 이은 금연프로젝트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 금연 후 신체변화는 어떻게 나타나게 될까요? 금연을 권장하기 위해 오늘은 금연을 하면 시간대 별로 우리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연 후 신체변화(시간별 정리)

1. 금연 1일 후 신체변화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일산화탄소가 체외로 배출되며 폐기능이 향상됩니다. 이로 인해 육체적 노동을 할 때 지구력이 향상되며, 숨이 덜 가빠지게 됩니다.

 

 

2. 금연 2일 후 신체변화

이틀동안 잘 참아오던 금단현상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몸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일산화탄소가 몸 밖으로 전부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3. 금연 1주일 후 신체변화

기분의 상쾌해지고 몸과 옷에 늘 배겨있던 담배냄새도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잃었던 미각, 후각도 정상상태로 회복됩니다. 1주일쯤 지나게 되면 금연성공에 대한 성취감이 오게 되지만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4. 금연 2~3주일 후 신체변화

담배를 필때 끓었던 가래가 점차 사라지며 점도와 색 또한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폐의 작용이 좋아지며 운동력도 훨씬 좋아지게 되지만 흡연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솓구치게 됩니다.

 

 

 

5. 금연 1개월 후 신체변화

온몸으로 퍼지는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활력이 생기고 자신감과 만족감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6. 금연 2개월 후 신체변화

폐 속에 누적되어 있던 가래가 묽어짐에 따라 기침을 통해 몸밖으로 모두 빠져나오는 시기입니다. 폐의 정화기능을 담담하던 섬모도 기능을 점차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7. 금연 3개월 후 신체변화

폐의 차제 정화기능이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남성의 경우 정액또한 정상화되면서 정액속 정자 수가 급격히 증가됩니다.

 

 

8. 금연 1년 후 신체변화

체내 혈액의 모든 구성요소와 폐의 폐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여 흡연자와 비교했을 때 급성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율이 50%수준으로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9. 금연 5년 후 신체변화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을 할 가능성이 일반 비흡연자가 폐암으로 사망할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중풍, 뇌졸중, 자궁경부암 등의 발병율이 흡연을 한번도 하지않은 비흡연자의 발병율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10. 금연 10년 후 신체변화

식도암, 후두암, 구강암 등 흡연으로 인해 발병하는 암의 발병율이 비흡연자와 비슷하게 낮아집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율 또한 흡연자의 50% 수준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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